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니토니 쵸파 (문단 편집) === 성격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hopper-one-piece-straw-hats.jpg|width=100%]]}}}|| >'''사람사람 열매를 먹은 순록 확실한 실력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수퍼 닥터 토니토니 쵸파!!''' >---- >[[우솝]], TVA SP 에피소드 오브 루피, 핸드 아일랜드 모험 中.[* 동료들과 함께 자체 패션쇼를 하면서 놀던 중 나온 소개 멘트다.] 모든 사람들을 낫게 해주는 만병통치약 같은 의사가 되기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할 정도로 선량한 성품을 지녔다. [[드럼섬]]을 떠나 해적이 된 지금도 때가 타지 않은 천진난만한 아이다. 순진무구함의 결정체로 다른 사람을 의심할 줄 모른다. 언제나 의학에만 몰두하면서 살았기 때문에 세상물정에 어둡다. 때에 따라 [[몽키 D. 루피|루피]]도 안 믿는 [[우솝]]의 허무맹랑한 거짓말을 철석같이 믿고 우솝을 대단한 인물로 여기거나 [[샤본디 제도]]에서는 [[가짜 밀짚모자 일당]]의 허술하기 짝이 없는 분장에 속아 넘어가기도 하지만[* 이 때문에 [[세계정부(원피스)|세계정부]] 요원에게 납치를 당한 가짜 로빈을 [[니코 로빈|진짜 로빈]]이라고 생각하고 가짜 밀짚모자 일당에게 어서 구하러 가자고 보챘다.] 오랫동안 외부와 단절된 채로 살아온 쵸파에게 세상이란 그야말로 신선한 충격 그 자체다. 그리고 원래부터 호기심이 왕성하여 의학은 물론 음식, 탈것, 동물 등 무엇에든 흥미가 끊이지 않으며 상황에 따라 루피처럼 눈에 별을 다는 경우가 많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쵸파숨기.png]]}}}|| [[나미]], 우솝과 함께 [[밀짚모자 일당]]의 겁쟁이 3인방을 자처할 정도로 사소한 일에도 깜짝 놀라 비명을 지르거나 울음을 터뜨리고, 이제는 이런 모습을 보이지 않지만 일당을 처음 만났을 때만 하더라도 말만 걸어도 식겁하면서 벽 뒤로 몸을 숨겼다.[* 그래서 숨은 사람 찾는 것에 일가견이 있는 건지 에니에스 로비에서 [[후쿠로(원피스)|후쿠로]]가 숨은 위치를 찾아내어서 '표적은 죽는 순간까지 내 얼굴을 보지 못한다' 어쩌구 장황하게 자랑하던 후쿠로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줬다.] 그런데 왠지 벽 뒤로 숨을 때 몸을 반대로 숨겨서 '''몸은 나와 있고 얼굴 절반만 감추는 자세'''로 숨기는데 이게 쵸파의 나름 시그니처 포즈. 첫 만남 때 나미가 반대라고 지적해주자 뒤늦게 고쳤으나, 애초에 버릇이었던 건지 그 뒤로도 자주 이렇게 잘못 숨으며 2년 후 [[펑크 하자드]] 편에서까지도 나온다.[* 원작 676화.] 가끔 너무 당황하면 "의사 없어요?!"라고 소리를 지르다가 "내가 의사지!"라고 자문자답하는 1인 콩트를 선보인다.[* [[알라바스타 왕국]]에서는 당황해서 의사 찾다가(...) 오피서 에이전트들을 상대한다고 하나같이 중상을 입은 동료들이 쵸파를 가리켰다.] 솔직한 성격 탓에 거짓말을 잘 못하고 본인의 감정을 숨기지 못해서 [[언행불일치|말과 행동이 따로 노는]] 경우가 많다. 특히 입으로는 험한 말을 쏟아내면서 행동은 친절하고 따뜻하기 그지없다. 혹여나 칭찬이라도 받으면 "내가 어린애냐!", "네가 그렇게 말해도 하나도 기쁘지 않아! 이 자식아"라고 말하면서도 수줍은 미소르 짓거나 덩싱덩실 춤을 추기도 한다. 마치 자신의 곁에 있으라는 듯이 따뜻한 차를 건네기도 한다. 칭찬을 받으면 이를 참지 못하거나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유형에 가깝다. 밀짚모자 일당에서 가장 어린 선원인 만큼 아직 경험이 부족해 심각한 상황에 처했을 때 다소 부적절한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데비 백 파이트에서는 지명당해 [[폭시 해적단]]에 끌려가자 당황해서 울면서 소리치다가 [[롤로노아 조로|조로]]에게 조용히 있으라고 충고를 듣기도 했고, 우솝이 [[고잉 메리 호]]를 놓고 [[몽키 D. 루피|루피]]에게 결투를 신청했다가 처참하게 패배헀을 때는 치료해준다고 다짜고짜 달려가려다가 [[상디]]에게 "지금 네가 달려가서 당연하단 듯이 치료해주면 우솝의 자존심이 어떻겠냐!"라는 쓴소리를 듣기도 했다. [[워터 세븐]]을 떠나기 직전에는 루피와 조로가 필사적으로 우솝의 헛소리를 못 들은 척하는 와중에 무슨 말하는지 뻔히 들리면서 왜 모르는 척 하냐고 답답하다는 듯 따지기도 했다.[* '''우솝의 첫마디가 사과가 아니라면 두고 떠난다'''고 다짐했기 때문에 정말로 우솝을 두고 떠날 생각이 없었던 루피와 조로가 괜한 자존심 탓에 유야무야 넘어가려는 우솝을 못 본 척 한 것이다.] 루피가 고기를 사랑하는 것처럼 각종 제과류, 그 중에서도 [[솜사탕]]이나 [[초콜릿]]처럼 달콤한 것들을 굉장히 좋아한다.[* 토리코×원피스 콜라보 스페셜 애니메이션에서는 초콜릿이 맛있다라고 말하면서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어인섬]]에서는 [[신 어인 해적단]]를 제압한 뒤 용궁 성에서 열렸던 대연회에서 달콤한 케이크와 과자를 먹고 과자 맛이 좋다고 극찬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폭시 해적단과 했던 데비 백 파이트에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솜사탕을 먹고 달콤한 음식에 푹 빠져버렸다.[* 이 솜사탕은 단것을 싫어하는 [[니코 로빈|로빈]]이 [[상디]]에게 받은 것을 쵸파에게 양보한 것이다.] 오죽했으면 해군에서 붙인 별명이 솜사탕광. 솜사탕과 비슷한 것이나 왠지 달달해보이는 걸 보면 눈을 번쩍 뜨고 사방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스파크를 쏘아대면서 군침을 삼킨다. 현상금 수배서에 사용된 사진도 솜사탕을 보고 하악하악거리는 모습이다. 아무래도 해군 사진부 요원이 솜사탕으로 쵸파를 유혹한 다음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단 음식으로는 생크림도 굉장히 좋아한다. TVA 846화에서 [[토트랜드]]에서 탈출하기 위해 [[사우전드 써니 호]]의 잠수함을 회수하고자 잠시 루피 일행과 떨어져 [[브룩]]과 팀을 이루어 따로 움직였는데 이때 잠수함을 정박해놓았던 강을 뒤덮고 잠수함 내부에까지 흘러들어온 생크림을 연신 '''맛있다'''고 외치면서 전부 먹어치웠다. 이 단것에 대한 기호는 작가가 직접 그린 패러디 만화 등에도 그대로 반영된다. 또한 우유도 굉장히 좋아하는데 [[원피스 필름 Z]] 스페셜 에피소드 '글로리어스 아일랜드'에서는 [[나미]]에게 '우유 마실래?'라고 계속 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